이스라엘 “전쟁 계속할 것”…국제유가, 닷새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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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제 유가가 닷새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흐야 신와르 사망을 공식 확인하며 전쟁 지속 의사를 밝히자, 중동 정세 악화 우려가 커진 탓이다. 17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37달러(0.53%) 상승한 배럴당 70.76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12월물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 대비 0.35달러(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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