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흑백으로 갈린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표심…사전투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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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침로를 결정할 대선을 16일 앞둔 20일(현지시간) 기자는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남부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주를 취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조지아주 최대도시 애틀랜타로 향하면서 기자는 새삼스럽게 흑인 민권 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떠올렸다. 킹 목사가 1963년 8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노예해방 100주년 기념 평화대행진에서 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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