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예치금 이용료 경쟁 과도" 지적에… 금감원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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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올해 7월부터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에 이자 개념의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하게 된 가운데, 이용료율 경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부문 종합감사에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법 시행) 당일에 "이자 경쟁"이 붙어 혼란이 빚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업비트가 연 1.3%를 공지하고, 빗썸이 이어서 2%를 발표하니까 업비트가 곧장 2.1%로 상향하고 빗썸이 2.2%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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