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은닉 의혹 김남국 "재산신고 대상 아니다"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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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거액의 암호화폐(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회 재산 신고를 한 의혹을 받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전 의원 측 변호인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정우용 판사 심리로 열린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첫 공판에서 "당시 빗썸 거래소에서 보유하던 예치금은 국회의원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전 의원 측은 "검찰은 예치금을 재산 신고 대상이라고 전제한다"며 그러나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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