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암호화폐 수입, 지난달 40% 급증…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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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브라질의 디지털 자산 수입이 9월에 14억 달러에 도달하며, 암호화폐 활동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2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이날 브라질 중앙은행과 현지 언론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의 디지털 자산 수입은 9월에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 같은 달에 기록한 약 10억 달러에서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이 급증한 반면, 디지털 자산의 수출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해 2024년 9월에는 4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00만 달러와 큰 차이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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