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NFT 이동 노린 공격에 업그레이드 계획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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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가 해커의 공격으로 진행 중이던 스마트계약 업그레이드를 중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오픈씨는 비활성 NFT를 삭제하기 위한, 1주일 기간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씨가 발표한 스마트계약 업그레이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NFT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스마트계약으로 이전해야 하는,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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