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영리기업 전환 위해 규제 당국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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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OpenAI)가 영리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의 규제 당국과 예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내부 소식통 인용하여, 오픈AI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롭 본타(Rob Bonta)와 델라웨어 법무장관 사무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약 157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로이터는 지난 9월,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가 아닌 영리기업 구조로 핵심 사업을 재편성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처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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