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셜미디어 스타, 2200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체포 >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2024년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크립토의 여왕"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페댜키나(Valeria Fedyakina)가 2,2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사기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24세의 그녀는 암호화폐 전문가를 자처하며 피해자들에게 큰 투자 수익을 약속하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이 돈을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소셜미디어 스타와 블로거 팬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