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 암호화폐 기업 타깃으로 공격 전환… ‘히든 리스크’ 캠페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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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점차 진화하며 암호화폐 기업을 겨냥한 새로운 공격 캠페인이 등장했다고 비인크립토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 보안 연구 기업 센티넬랩스(SentinelLabs)에 따르면 북한의 유명 해커 그룹 라자루스(Lazarus)의 하위 조직 블루노프(BlueNoroff)가 ‘히든 리스크(Hidden Risk)’ 캠페인을 통해 피싱 이메일을 주요 수단으로 사용해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해커들은 비트코인 가격이나 탈중앙화 금융(DeFi) 트렌드에 대한 가짜 뉴스 경고 메일을 발송해, 피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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