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업비트 이더리움 580억 탈취 사건 범인, 북한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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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지털뉴스팀 조회 2,427회 작성일 2024-11-21 14: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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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5년 전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탈취 사건이 북한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 소행으로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2019년 11월 업비트가 보관 중이던 이더리움 34만 2000개 탈취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판단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해 당시 시세로 환산하면 약 580억 원 상당, 현 시세 약 1조 4700억 원 상당에 해당하는 자산이다.해당 사건에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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