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USDT 지배력 회복… 2년 만에 트론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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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더리움이 트론을 제치고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의 최대 블록체인 자리를 탈환했다.2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한 주 동안 이더리움(Ethereum)에서의 USDT 공급량이 10% 증가하면서 트론을 앞섰다고 보도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에는 603억 달러 상당의 테더가 존재하며, 이는 트론의 581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이더리움이 트론을 능가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 트론의 USDT 공급량은 1.5%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은 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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