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3.00%로 인하…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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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도 저성장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1.75%포인트로 확대됐다. 두 차례 연속 금리 인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이다.◆경기 부진과 금리 인하 배경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분기 역성장에 이어 3분기 성장률이 0.1%에 그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도 1.9%로 하향 조정되며 잠재성장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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