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비트코인 9만6000달러대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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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전일 10만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10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물론, 9만6000달러대까지 밀렸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6일 오전 7시 4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9% 하락한 9만6428달러에 거래됐다.전일 비트코인은 10만390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었다.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인사인 폴 앳킨스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지명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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