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평균소득 1억3000만원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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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용산구가 전국에서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가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1억3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강남구가 1억1700만원, 서초구가 1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상위계층의 소득 집중도는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은 81조원으로 전체의 21.1%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8%포인트 감소했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과 결정세액 비중도 각각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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