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년만에 최고·비트코인 8000만원대 추락…’계엄쇼크’가 남긴 기록[세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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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지난 3일 밤 온 국민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6시간 만에 막을 내렸지만 그 충격은 곳곳에서 여전하다. 특히 우리 경제에 불어 닥친 후폭풍에 금융·외환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1억원대에 고공행진 중이던 비트코인은 8000만원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코스피 2400선이 붕괴되고, 불과 닷새 만에 시총 144조원이 증발하는 등 계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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