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미뤄진 코인과세… 전문가들 “실질적 과세 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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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혼란을 초래했던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과세가 재차 유예되며 미비한 시스템을 보완할 시간이 주어졌다. 전문가들은 유예 기간 동안 조세 형평성을 위한 실질적 과세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1일 디지털 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내년 1월1일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으로 연기됐다. 정부는 유예 기간 미비한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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