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1.25%로 동결…‘한 박자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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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유지했다. 한은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행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은 ‘숨 고르기’로 보여진다.한은은 작년 8월부터 세 차례 기준금리를 올려 코로나19 이전(1.25%)까지 되돌려놓은 상태다. 이에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크라이나 사태, 대통령 선거, 금리 인상 파급 효과 등 국내외 변수를 살펴볼 여유가 있는 편이다.한은이 2월 금통위에서는 ‘한 박자’ 쉬면서 불확실성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 1월 금통위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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