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군사작전 개시”…우크라 수도 키예프에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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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이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도 나와, 러시아군의 침공이 개시된 것으로 보인다.푸틴 대통령은 24일 오전 6시(현지시간) 직전 텔레비전으로 방영된 연설에서 “나는 군사작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집단 학살”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 정책을 비난하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비나치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범죄를 저지른 자들과 러시아인 등 민간인들의 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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