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 변호 비용으로 125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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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이더리움 재단(EF)이 네덜란드에서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개발자 알렉세이 퍼체프(Alexey Pertsev)의 항소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25만 달러를 기부했다.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EF는 엑스(X) 계정을 통해 "프라이버시는 당연한 권리이며,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 소식을 전했다.퍼체프는 EF의 발표를 자신의 X 계정에 공유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제 온전히 항소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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