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경영보고서: 공동설립자 4명 지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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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의 경영진이 지분의 과반수 이상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고팍스가 발간한 "기업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이준행 대표를 포함한 공동 설립자 4명이 스트리미의 지분 중 63%를 가지고 있다.현재 스트리미의 1대 주주부터 4대 주주까지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준행 대표와 2대 주주 공윤진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준상 사내이사, 이승명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들이다. 이어 미국의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이 지분의 13.9%를 확보하며, 공동설립자들 다음으로 주요 주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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