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금지’ 한발 물러선 유럽‥법안 투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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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BTC(비트코인)를 비롯한 작업증명(PoW) 방식의 가상자산을 금지하려는 법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무기한 연기했다.25일(현지시간) 유럽의회 경제위원회 위원장이자 해당 법안의 보고자(rapporteur)인 스테판 베르거(Stefan Berger)는 트위터에 EU의 가상자산 규제 방식인 미카(MiCA: Markets in Crypto-Asset Regulation) 최종안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베르거 위원장은 "보고자로서 미카의 개별 조항이 PoW 코인 금지로 잘못 해석되고 이해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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