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가렌텍, 자금 세탁 후 새 거래소서 활동 재개"
페이지 정보
본문
[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폐쇄된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Garantex)가 수백만 달러 상당의 루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세탁하고 새로 설립된 거래소로 이체한 뒤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블록체인 분석 회사 글로벌 레저(Global Ledger)는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란텍스 운영자들이 유동성과 고객 예치금을 그리넥스(Grinex)로 이동했다고 보고하며 "그리넥스는 가란텍스의 본격적인 후속 기업"이라고 밝혔다.글로벌 레저는 "그리넥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