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관세, 더 꾸준한 인플레 촉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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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단기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인 2% 위에서 정체되거나 더 높아질 위험이 더 커졌다고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진단했다. 수입 관세가 오르면서 더 꾸준한 물가 압력이 될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무살렘 총재는 26일(현지시간) 켄터키주 퍼두커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관세의 초기 직접 효과가 단기에 그칠 수 있지만 연준의 대응을 강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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