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법무장관, 범죄자로부터 기부받은 비트코인 논란으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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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체코 법무장관이 범죄자로부터 기부받은 비트코인과 관련한 사건으로 사임했다.1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체코 법무장관 파벨 블라제크(Pavel Blažek)가 마약 밀매 전과자로부터 기부받은 비트코인을 법무부에서 매각한 사건과 관련된 논란으로 사임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지난 5월 28일 체코 법무부가 공식 X 계정을 통해 약 500 BTC를 경매에 부쳐 약 10억 체코 코루나(약 45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됐다. 해당 자금은 사법 디지털화, 교도소 내 마약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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