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원들, 잉여 전력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5년 실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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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프랑스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채굴 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17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의원들은 지난 11일 제출한 법안에서 에너지 생산자들이 남는 전력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5년간의 시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이번 법안은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과잉 생산된 전력을 수익화하며, 원자력 발전소의 출력 조절로 인한 설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의원들은 “제어 가능한 탄소 배출 없는 전력 믹스를 기반으로 프랑스 자체의 채굴 산업을 발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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