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가올 비트코인 1M$, 개미들의 투자 전략 > 뉴스

한때 백서 하나로 수십억 원을 끌어 모으던 ICO(암호화폐공개)의 전성기는 이제 지나갔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부는 투기적 성격의 무분별한 코인 발행을 억제하고,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관리 가능한 디지털 자산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자금 빙하기’를 겪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역시 과거와 같은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채굴(mining)이 개인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현실적인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