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BTC 법정화폐 채택, 필요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2,343회 작성일 2021-10-15 02:31:30 댓글 0

본문

유투데이에 따르면 멕시코 대통령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가 멕시코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재정 관리 측면의 정통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목표는 국민들의 수입(급여) 보장 및 탈세 근절이다. 국가발전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인 알레한드로 디아즈 데 레온 카리요(Alejandro Diaz de Leon Carrillo)는 "암호화폐는 좋은 보호 장치가 아니다"며 "(멕시코는) 엘살바도르를 따라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