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이원화… 탐지 공백 원천 차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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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이원화해 금융 범죄 탐지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고위험 거래의 실시간 탐지 역량을 높이고 내부 통제 시스템의 신뢰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포블은 기존 지티원(GTOne)의 AML 시스템에 더해 옥타솔루션(OCTASolution)의 AML 시스템을 추가 도입한다. 두 시스템을 병행 운영해 각기 다른 알고리즘의 탐지 결과를 교차 검증함으로써 의심거래보고(STR)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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