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왜 기부자 에어드롭 계획 취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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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에 맞서 가상자산으로 군용자금에 쓰일 기부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계획했던 가상자산 에어드롭을 취소했다. 제3자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사칭, 가짜 에어드롭으로 사기를 시도한 게 알려지면서다. 대신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해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 장관은 트위터에 당초 3일 오후 6시에 예정했던 에어드롭을 “신중한 고려 끝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어드롭은 특정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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