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채굴, 이제 개인이 접근할 수 없다… 개미 투자자, ‘여기’에 힘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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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전통 암호화폐 채굴은 개인이 접근할 수 없는 기업의 영역이 되었다. 이제 개인 채굴자가 단일 비트코인 블록을 채굴할 확률은 로또 당첨 확률만큼이나 작아졌다. 하지만 개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인투언 프로젝트 페페노드(Pepenode, PEPENODE)가 나타나 판도를 흔들고 있다. 페페노드는 채굴의 개념을 가상 게임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고가의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과도한 전기세를 내지 않고도 채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페페노드 플레이어는 네이티브 토큰 PEPENODE뿐만 아니라 페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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