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인스타 해킹과 ‘신규 코인’ 서사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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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어 솔라나(SOL) 기반 스캠 토큰이 홍보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커는 “바르샤가 솔라나에서 엄청난 무언가를 만든다”는 자극적 문구와 함께 토큰 주소를 두 차례 게시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조회수 16만 9,000회, 댓글 1,600개 이상, 리포스트 1,400건 이상을 기록하며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됐고, 토큰은 시가총액 약 300만 달러까지 치솟은 뒤 2만 5,000달러 수준으로 추락했다. 24시간 거래량은 350만 달러를 넘겼으나 현재는 약 7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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