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중앙은행,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금융 리스크로 공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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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새로운 금융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2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SARB가 남아공 현지 암호화폐 사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규제 공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SARB는 2025년 두 번째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남아공 상위 3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용자 수는 7월 기준 780만 명에 달했으며, 2024년 말 기준 약 15억 달러 상당의 자산이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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