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우랄 원유 할인가로 매수.. “러시아 원유 계속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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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유럽 최대 정유회사인 쉘이 러시아의 대표적인 원유인 우랄(Ural) 유를 매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쉘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구매 사실을 알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원유 도입 가격은 브렌트유 대비 배럴당 28.50 달러 낮은 가격이다. 브렌트유 시가는 118 달러 수준이다. 쉘의 도입 가격은 24% 가량 낮은 셈이다. 이 같은 할인은 사상 최대 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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