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11조 원 증발, 월가 기관들 비트코인 시장서 대거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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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동민 기자 조회 2,092회 작성일 2026-06-23 16:30: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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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을 떠받치던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줄이 마르기 시작했다. 거대 자본이 유입되던 통로가 막히면서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고갈되는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가상자산 리서치 기관 비트의 자본 흐름 분석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주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글로벌 상장사들의 보유량 변화를 취합한 결과 총 80억 달러(약 11조 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이는 단순한 투자 심리 위축을 넘어 기관들이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대거 정리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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