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받은 37억원 상당 암호화폐 빼돌린 코인개발업체 임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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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받은 3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빼돌린 40대 코인 개발업체 임원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고충정)는 지난달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1·남)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코인 개발업체 B사의 재무담당이사(CFO)로 근무하며,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받은 가상화폐를 보관·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그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 말까지 수 차례에 걸쳐 가상화폐 1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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