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와 저금리 업은 캐리 트레이드 재확산, 월가 20년 만의 기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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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금리 차 확대와 환율 안정세가 이끄는 캐리 트레이드의 부활지난해 여름 글로벌 금융시장을 거세게 흔들었던 외환시장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가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캐리 트레이드는 일본 엔화처럼 금리가 낮은 국가의 통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의 고수익 자산에 투자해 금리 차익을 얻는 전통적 금융 기법이다.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글로벌 외환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금융시장은 주요국 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최대치로 벌어진 반면 환율 변동성은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난 2000년 이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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