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재정위원장 “암호화폐 혁신가 편에 서겠다”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상원 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론 와이든 의원(민주-오레곤)이 민주당 의원들의 주장과 달리 암호화폐의 혁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와이든 의원은 이날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논쟁이 있지만 나는 혁신가 편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송금 기능에 관심이 있다며, 은행, 신용카드 회사를 이용하지 않고도 비상시에 멀리 떨어진 곳에 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