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앙은행 이사 "디지털 엔화, 민간 결제 서비스와 공존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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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우치다 신이치(Shinichi Uchida) 전무이사가 "일본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기로 결정한다면 민간부문 결제서비스와 공존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디지털 엔화는 민간기업에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이 바람직하다. 민간 기업은 고객이 CBDC와 개인 결제 수단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다"고 15일 말했다. 일본은행은 CBDC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올해 1단계 파일럿을 가동한 바 있으며, 민관 의견 교류를 위한 정기 패널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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