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시아 외교장관, 휴전 합의 못하고 이견만
페이지 정보
본문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외교장관이 만났지만 휴전을 합의하지 못하고 이견만 드러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15일째로 접어들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 중재로 회담했다. 개전 이후 우크라와 러시아 간 첫 외교장관 회의다. 쿨레바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차우쇼을루 장관을 가운데 놓고 ‘ㄷ자’ 형태로 설치된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