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가상자산, 예정대로 내년 1월 과세” 유예 요구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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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년 초 예정된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를 그대로 진행할 뜻을 재차 밝혔다. NFT 과세 여부에 대해서는 “포함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검토하고 있다”며 “NFT를 가상자산에 포함할지 여부는 논의 중이다. 아직까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관련 질의에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등 특금법 상 의무사항 이행토록 감독·점검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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