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고삐 바짝 쥐던 금융위, 이젠 내려놓을 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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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여당과 야당 후보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보다 금융위원회 관련 공약에 더 주목했다. 그 이유로 금융위 개편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점을 들었다. 그리고 지난 3월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에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공약대로라면 앞으로 가상자산 관련 업무는 금융위원회가 아닌 별도 전담기구에서 맡게 된다. 디지털산업진흥청이라는 명칭이 시사하듯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보다는 육성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2018년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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