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4차 화상 협상..."의사소통 하고 있지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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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화상으로 4차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특정 입장을 표현하고 있다"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지만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의견 불일치 원인은 너무나 다른 정치적 체제 때문"이라면서 우크라이나는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사회지만 러시아는 사회를 탄압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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