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이더리움, 첫 합의 알고리즘 작업증명 채택...후회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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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첫 합의 알고리즘으로 작업증명(PoW)을 채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이더리움과 비슷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며 "처음 5년간은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그 이후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으로 전환했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초기에 작업증명을 채택한 것은 중요한 사실이고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점점 더 제도화됨에 따라 지분증명 방식이 조금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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