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도세력 피로 신호 … 황소들, 이치모쿠 클라우드 저항선 돌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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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6일(현지시간) 4만달러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 매도 세력들이 지쳤음을 가리키는 신호들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이 매도 세력 피로감을 시사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지속되는 위험 회피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3만6000달러 ~ 4만5000달러 범위에 머물렀으며 일간 차트의 가격 저점은 상향 조정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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