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메타버스(Moon Metaverse) "NFT 가상 토지 소유하면 수익 창출 가능해" > 뉴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 "문 메타버스(Moon Metaverse)"가 최근 메타버스 내에서 성공적인 사유지 매각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천체 지구본도 판매용으로 출시됐다.

문 메타버스는 우주의 별들 사이에 펼쳐지는 공상과학 게임이다. 캐릭터를 만든 사용자는 새로운 세계를 개발하고, 가장 먼저 달을 차지하는 사용자가 될 수 있다. 

특히, 문 메타버스의 수익 창출용 NFT 토지는 12만6000개의 플롯으로 구성되었고 달의 풍경을 특징으로 한다. 사용자가 플롯을 상세히 탐색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이에 잠재적인 토지 소유자들은 토지와 자원의 증가된 가용성을 활용할 수 있다.

문 메타버스는 문명(Civilizations)·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와 같은 전설적인 전략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런 만큼 달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스릴 넘치는 여행을 시작하려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잠재적인 토지 소유자들은 북극 및 사막 분화구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위치들을 비롯한 달 풍경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은 문(Moon)토큰을 사용해 구매, 판매, 임대 및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하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NFT 토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기업과 사용자가 일하면서 세금을 내고, 달나라 삶에 참여하기 시작하면 소득이 창출된다. 토지 플롯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는 문 메타버스 생태계의 기본 토큰 형태로 NFT 소유자가 수입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문 메타버스의 플레이어 중심 생태계는 토큰의 장기적인 가치를 지원하는 동시에 유한한 토지, 게임 내 리소스 및 도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도록 지능적으로 설계되었다. 

Moon 토큰은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장기간 감사를 위해 보유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판매하거나 단순히 게임에 피드백하여 Hex 개발을 계속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문 메타버스 관계자는 "Moon Metaverse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탐험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NFT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 밝혔다다.

그는 "각각의 달 NFT는 메타버스 산업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투자가 될 수 있다. 이 토지는 소유자에게 주택을 건설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에 참여하여 플레이어 중심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oon 커뮤니티의 궁극적인 임무는 첫 번째 달 식민지를 만들어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의 달 착륙을 능가하는 것이다.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는 달 표면 전체에 퍼져 있는 NFT 토지 플롯의 제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가상 토지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자산으로 작용한다.

이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클랜을 구성하고, 그들과 함께 달나라 개발 ▲행성간 무역로를 만들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구축 ▲정치적 갈등을 통해 협상하고, 이러한 불안정한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치열한 갈등 해결 ▲달을 탐험하여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음모론을 폭로하는 등 행위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