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BCD 투자유의종목 신규 지정...APM·WTC 지정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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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정성에 대한 사안을 재단에 확인하고 있다는 점이 지정 사유다. 또 빗썸은 해당 공지에서 에이피엠 코인(APM), 월튼체인(WTC)에 대한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유의종목 지정에 따라 BCD의 입금은 오늘 16시 부터 일시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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