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상환 주장 러시아, 105년만에 외화 디폴트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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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로 묶인 해외 자산으로 채무 상환 지시 남은 채무도 영향…디폴트 가능성 더 높아져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러시아가 16일(현지시간) 기한이었던 1억1700만 달러(1428억4530만원) 규모의 외화채권 채무 상환에 대한 책임을 미국에 떠넘겼다. 시장은 이러한 러시아의 행보를 놓고 105년만의 외화 채권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CNN비즈니스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채무를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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