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 MEXC Global 거래소 신규 상장 > 뉴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P2E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는 러쉬코인(RUSH)이 18일 MEXC거래소에 상장된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9시에 MEXC 내 입출금이 열렸으며, 18일 오후 7시에 상장되어 RUSH/USDT 트레이딩이 가능해진다. 

MEXC Global은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5백만 명의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5 %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 미디어에서 "사용자를 위한 가장 인기있는 거래 플랫폼" 및 올해의 "최고의 거래 플랫폼" 으로 평가되고 있다.

러쉬코인이 운영중인 국내 NFT 거래소 "NFT MANIA"는 첫번째 자체 IP 프로젝트인 "TeraLonz"를 4월 중으로 민팅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LFT(Let’s Fun Together)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멤버십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러쉬코인 재단의 자회사 디에프 체인(DF Chain)은 자체 개발한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정식 오픈 베타서비스를 이달 8일 론칭하여 "인피니티 스톤"의 사전판매를 완판 시키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러쉬코인은 상장과 함께 MEXC에서 거래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은 3월 18일 19:00 부터 3월 23 일 00:00 (KST)까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소 거래량 20,000 USDT 를 달성한 사용자는 총 거래량 순위에 따라 최대 80,000 RUSH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발판삼아 러쉬코인의 글로벌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상장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