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창업자,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 내놔..."법정화폐 신뢰 추락, BTC 성공자산 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1,504회 작성일 2022-03-18 16:31:00 댓글 0

본문


18일(한국시간) 현재 비트코인(Bitcoin, BTC)은 4만 달러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업자는 17일(현지시간) 미디움을 통해 "장기적으로 금 가격은 온스당 1만 달러,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서방 국가가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화 자산을 동결한 최근 사례는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성이 붕괴되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금은 다시 역사적 무대에 설 것이며 금의 디지털 버전인 비트코인 역시 성공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1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도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궁극적으로 금 시총을 추월하고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에 비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금은 구시대의 유물이며, 교환의 매개로서 가치가 극히 제한적이다. 또 현대 사회에서 금은 화폐의 한 형태로 유용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1993년 9월 인터넷 최초 그래픽 웹 브라우저가 나왔을 때를 연상시킨다. 비트코인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달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 매니지먼트의 암호화폐 분석가인 야신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는 "2022년 빅 아이디어" 전망 보고서에서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게 되고 기관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늘리면서 점차 규모가 커질 것이다"며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