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 플레이어 "오리진 단계적 출시 일정,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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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인피니티가 오리진(Battles v3) 출시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다수 플레이어가 실망감을 보였다고 외신이 전했다. 대다수 플레이어가 모바일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첫달에는 PC에서만 사용된다는 점에서다. 엑시인피니티 지지자 클라우드화이트는 트위터를 통해 "계획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스케줄이었다"고 평했다. 앞서 엑시인피니티는 오리진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첫달에는 자체 게임허브(Mavis Hub)를 통해 PC에서만 지원하고 그후 모바일 APK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수백만명 플레이어를 위한 서버 용량 확보를 위해 모바일 버전을 별도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오리진은 새로운 인터페이스, 게임 메커니즘, 아트, 특수효과, 스토리라인, 광범위한 온보딩 경험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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